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청년내일 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3년간 꾸준한 저축을 통해 최대 1,4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하나은행이 유일한 취급은행으로 지정되어, 통장 개설 및 관리가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청년내일 저축계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포털(www.bokjiro.go.kr)에서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을 거쳐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마감일인 5월 21일 23시 59분 59초까지 '제출하기' 버튼을 클릭해야 접수가 완료됩니다.

    청년내일저축 계좌청년내일 저축계좌청년내일저축계좌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필요한 서류들을 지참해야 하며, 신청서 작성 및 제출은 현장에서 안내를 받으며 진행됩니다. 단, 사전투표 등으로 인해 센터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5월 16일까지 방문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후에는 소득 및 재산 조사를 통해 대상자 선정이 이루어지며, 선정 결과는 2025년 8월 중에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됩니다. 선정된 청년은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하나은행 원큐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통장을 개설하고, 8월부터 본인 저축금을 적립하면 됩니다.



    ✅ 대상 조건

     

    청년내일 저축계좌의 대상자는 연령, 가구소득, 근로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차상위 초과자(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의 경우,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며, 월 근로·사업소득이 50만 원 초과 ~ 250만 원 이하인 청년이 해당됩니다.

     

    차상위 이하자(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경우,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며, 월 근로·사업소득이 1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가입 기간 동안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며,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교육은 총 10시간으로 자산형성포털의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면 정부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차상위 초과자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월 소득 50만 원 초과 ~ 250만 원 이하
    월 10만 원 정부 지원
    차상위 이하자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월 소득 10만 원 이상
    월 30만 원 정부 지원
    공통 조건 근로활동 지속
    자립역량교육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3년 후 최대 1,440만 원 수령 가능
    추가 지원 근로소득공제금
    탈수급장려금 등
    정책대상별 추가 지원금 지급
    주의 사항 중도 해지 시 정부 지원금 환수 조건 유지 필수

     

    청년내일저축계좌청년내일저축계좌

    ✅ 지급 금액

     

    청년내일 저축계좌는 본인 저축액에 정부가 매칭 지원금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매달 본인이 10만 원씩 3년간 총 36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는 소득 기준에 따라 최대 1,08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합니다. 차상위 이하자는 월 30만 원, 차상위 초과자는 월 10만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며, 근로소득공제금과 자립역량교육 이수에 따른 인센티브도 별도로 지급됩니다.

     

    이처럼 매월 규칙적으로 저축하고, 필수 조건을 이수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지급금은 하나은행 통장으로 지급되며, 적립금 사용 시 자금사용계획서 승인 이후에 인출이 가능합니다.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분류/유형 월 적립 본인부담 정부 지원금
    차상위 이하자 10만 원 30만 원 × 36개월 = 1,080만 원
    차상위 초과자 10만 원 10만 원 × 36개월 = 360만 원
    근로소득공제 해당 없음 최대 360만 원 추가 지원
    자립역량교육 인센티브 해당 없음 10만 원 내외
    총 합계 360만 원 최대 1,080만~1,440만 원



    ✅ 유효기간

     

    청년내일 저축계좌의 유효기간은 통장 개설일로부터 3년간입니다. 3년간 매달 저축을 유지해야 하며,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은 반환됩니다. 유효기간 내 저축 및 필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최종 수령이 가능합니다.

     

    유효기간은 개별 선정 통보일에 따라 달라지며, 대부분 2025년 8월부터 2028년 7월까지입니다. 복지로 또는 하나은행을 통해 개별 유효기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매월 저축일은 통장 개설일 기준으로 자동 설정됩니다.

     

    부득이하게 유효기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정당한 사유를 제출하면 최대 6개월간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연장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사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여 심사를 거칩니다.



    ✅ 확인 방법

     

    청년내일 저축계좌 선정 결과는 신청 후 8월 중 개별 문자로 통보됩니다.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도 마이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경우, 지정은행인 하나은행 계좌 개설을 안내받습니다.

     

    매월 본인 저축 여부와 정부 지원금 적립 내역은 하나은행 앱(하나원큐)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지로에서도  저축 누적금액, 정부 지원금 지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필수 조건인 자립역량교육 수료 여부와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여부도 복지로 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조건 미이행 시 지원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 Q&A

     

    Q1. 중간에 직장을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요?
    A1. 중간에 일시적으로 근로활동이 중단되어도, 해당 기간이 6개월을 넘지 않으면 계좌 유지가 가능합니다. 단, 6개월 이상 근로가 중단되면 지원금 지급이 정지되며, 사유서를 제출하여 예외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가능한 빠르게 취업을 재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통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A2. 청년내일 저축계좌는 사용 목적이 명확히 정해져 있어, 주택 구입, 교육비, 창업 등 자립 목적에 한해 사용이 허용됩니다. 인출 시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부적절한 사용이 적발될 경우 정부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통장 사용 목적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Q3. 정부 지원금은 언제 적립되나요?
    A3. 본인이 매월 저축금을 정상 납입한 뒤, 해당 월의 말일 기준으로 정부가 매칭 지원금을 적립합니다. 보통 익월 초에 적립되며, 예외적으로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저축일을 놓치면 해당 월 정부 지원금이 적립되지 않으므로 정해진 날짜에 저축해야 합니다.



    반응형